국내 유일 어린이 전문 웹툰 플랫폼 '아이나무', 'EBS'와 협업 통해 'EBS툰' 서비스 오픈

등록일 2019년02월28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고 교육 브랜드인 EBS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어린이 전문 웹툰 플랫폼 아이나무가 만났다.

 

국내 교육 환경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EBS가 그 동안 쌓아온 교육 노하우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아이나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학습, 교육용 웹툰 플랫폼인 'EBS툰'을 오픈하여 서비스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학습만화들이 출판을 통해 꾸준히 발간되어 왔지만 웹툰 플랫폼을 통한 전문적인 학습, 교육용 웹툰들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은 그 동안 무분별한 콘텐츠들이 섞여 있는 기존의 서비스들에 대해 우려를 표하던 중 EBS가 앞장 서서 웹툰 서비스를 한다는 점에서 'EBS가 웹툰을 서비스 한다면 아이들에게 믿고 폰을 맡길 수 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어, EBS툰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 크게 환영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BS와 호흡을 맞춰 웹툰 플랫폼의 구축과 서비스에 함께 하기로 한 아이나무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웹툰 플랫폼인 '아이나무툰'을 꾸준히 서비스하여 신뢰도를 높여 왔으며, 다년간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어린이에게 적합한 콘텐츠의 눈높이를 경험해왔다. 최근에는 '검정고무신'과 '미생'에 이어 베스트 클린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 'EBS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여줄 만한 콘텐츠가 부족해 고민하던 학부모들과 한글을 익히고 텍스트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아이나무 측의 설명이다.

 

아이나무 측은 "재미있게 구성된 웹툰들을 즐기는 사이 아이들은 일반적인 학습 내용을 포함하여 상식과 교양 등의 다양한 정보와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유해한 정보나 성인 콘텐츠가 없는 어린이 웹툰 플랫폼 EBS툰을 통해 '클린 콘텐츠 공간'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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