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전통 메뉴가 게임에, 그램퍼스 '마이리틀셰프' 신규 레스토랑 '그릭레스토랑' 공개

등록일 2019년07월17일 11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에서 게임 내 25번째 테마레스토랑이자 세번째 오픈월드 '비치스트리트'의 첫번째 레스토랑인 '그릭레스토랑(그리스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그릭레스토랑'은 평소 '마이리틀셰프'가 가장 중요하게 표현하는 세심하고도 디테일한 음식의 표현과 더불어 다양한 정통 레시피를 보다 더 강화하여 현지 음식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스 요리의 대표 메뉴인 '수블라키(Souvlaki)'를 비롯하여, ▲얇은 빵 위에 고기와 야채, 감자튀김이 돌돌 말려있는 '기로스 (Gyros)' ▲풍성한 야채 등에 산양유로 만든 페타 치즈등이 듬뿍 올라가 있는 '그리스식 샐러드 (Greek Salad)'를 만나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 밖에도 작은 오징어 튀김 요리인 '칼라마리(Calamari)', 다진 고기와 다양한 소스 그리고 파르메산 치즈가 곁들려서 오븐에 구워낸 '무사카(Moussaka)', 고기와 야채를 포도잎에 싸서 쪄낸 '돌마데스 (Dolmades)', 요구르트에 허브, 식초, 마늘 등을 넣어 만든 에피타이저 소스인 '차지키(Tzatziki)'등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이리틀셰프'는 '그릭레스토랑'의 업데이트와 동시에 게임 내 3번째 메인 월드인 '비치스트리트'를 공개한다. 이는 2017년 공개된 '쿠킹스트리트'와 2018년에 공개된 '베가스스트리트'에 이어서 공개되는 3번째 월드맵이다.

 

해당 월드맵으로의 이동은 기존 유저들의 순차적인 오픈은 물론, 초기 사용자를 배려하여 첫번째 월드인 '쿠킹스트리트'에서 몇 개의 레스토랑을 클리어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존 유저들은 물론 신규유저들에게도 쉽게 다가가는 더 많은 콘텐츠를 공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오는 업데이트이다.

 

한편, '마이리틀셰프'는 지난 6월 '공원소녀 에디션'의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 급상승 부문 1위를 달성하였으며, 애플 앱스토어 장르(시뮬레이션) 1위를 달성하면서 무섭게 차트 역주행을 진행 중에 있다.

 

'마이리틀셰프'는 여름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최근 3집 미니앨범의 티징을 공개하며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와의 여름캠페인 모델계약을 통해서 다양한 접점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유튜브 채널180만 구독자에 빛나는 게임방송 전문 크리에이터 '양띵(본명:양지영, 소속:트레저헌터)'과의 크리에이터 파트너쉽 콜라보를 통해서 새로운 게임유저와의 소통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공원소녀' X '양띵' 콜라보 영상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마이리틀셰프' 특별 이벤트 코드도 공개되고 있다.

 

그램퍼스의 김케이지인 대표는 “유저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서 '마이리틀셰프'가 25번째 레스토랑인 '그릭레스토랑'를 업데이트 하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도 유저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강화하면서, 더 재미있고 즐거운 요리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기 위해서 늘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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