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 강세, 아마존 100억 달러 美 국방부 클라우드 사업 수주 기대감

등록일 2019년08월20일 0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퓨처스트림네트웍스가 강세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50% 상승한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0억 달러 규모의 美 국방부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아마존이 수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마존 웹서비스 기술 파트너인 퓨처스트림네트웍스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미 국방부가 클라우드 기반 국방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10년간 운영하는 것으로, 예산이 100억달러(약 12조1500억원)에 이른다. 국방부가 지난해부터 사업자 선정작업에 착수한 이후, AWS·MS·IBM·오라클이 경쟁한 끝에 지난 4월 IBM·오라클이 탈락하고 AWS와 MS 간 경쟁으로 압축됐다. 클라우드 업력이 가장 길고 CIA(중앙정보국) 서비스 경험이 있는 AWS가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편,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데이터기반 광고 솔루션개발 업체 레코벨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한바 있으며, 레코벨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스탠더드 기술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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