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강세, 정부 21조 효과 드론 분야 로드맵 발표... 핵심기술 자회사 부각

등록일 2019년10월17일 09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퍼스텍이 강세다.


퍼스텍은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80% 상승한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드론 분야 규제혁파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퍼스텍 등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6일 드론 분야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9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드론 분야 규제혁파 로드맵’을 논의, 확정했다. 1년여 간의 시간 끝에 만들어진 이번 로드맵은 가장 완화된 수준의 규제만 적용됐으며, 단계별 시나리오에 따라 인프라, 활용영역 등 두 가지로 나눠 세분화됐다.


정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2028년까지 약 21조 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17만 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퍼스텍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국내 대표 무인기 개발업체로 최근 SK텔레콤과 5G 기반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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