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매장 리포트]'더 디비전' 지하철 광고, '철권TT2' 이...
지난 4월 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 홍대입구, 교대역과 3호선 양재역을 지나친 게이머들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했을 것이다.스크린도어에 최근 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TPS 대작 '더 디비전'의 광고가 설치된 광경 말이다. 신도림, 홍대입구, ... 2016-04-05
'MXM', 또 다시 기대를 하게 되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
국내 최초로 오로지 단축키와 마우스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했던 MMORPG '리니지', 시대를 앞선 그래픽과 퀄리티로 국내에 PC 교체 열풍을 몰고 온 '리니지2', 최고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한국형 RVR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아이온', 언리얼엔진3를 거의 완벽하게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는 '... 2016-03-31
진짜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게임사 어디 없나요...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평소 게임전문매체의 취재기사들을 유심히 본 독자가 있다면 위와 같은 말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게임 관련 각종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다짐을 이야기 할 때 게... 2016-03-30
엔씨는 역시 엔씨...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로 확인한 ...
한국 게임업계의 오랜 라이벌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오랫동안 '개발의 엔씨, 운영의 넥슨'으로 규정되어 왔다. 한국 최고의 개발력을 보유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여 온 엔씨소프트와 잘 나가는 게임을 인수해 더 잘 되게 만드는 넥슨의 기업문화를 가리키는 ... 2016-03-21
부분 유료화 시대, OBT를 대하는 개발사와 유저의 온도 차...
부분 유료화 과금 모델은 이미 게임시장의 대세가 된지 오래다. 현재 국내 게임 시장에서 월 정액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일부 대작 MMORPG가 월 정액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서비스 중간에 부분 유료화로 전환한 경우도 많다.온라인게임에 부분 유료화 모델이 자리를 잡으... 2016-03-04
누구를 위해 한글화를 하나? 게이머들은 모르는 그들의 속...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콘솔 유통사 및 퍼블리셔들의 고민은 '이 타이틀을 어떻게 한국에 가져올까'였다. 그만큼 마음에 드는 타이틀이 있더라도 그것을 국내에 유통하기까지 수많은 장벽이 있었기 때문이다.사업 제안을 하기 위해 안내 메일을 보내면 돌아오는 대답은 '한국의 시장... 2016-03-01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소비자, 여성 게이머는 어디에 ...
"여성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은 어디에 광고하면 좋을까요?"얼마전 한 게임 개발사의 관계자가 육아 관련 정보를 나누는 여성 커뮤니티에 신작 모바일게임 홍보를 하면 어떨지 기자에게 물어봤다. 게임의 특성을 생각할 때 아주 이상하지는 않지만 왜 '일반적'인 곳이 아닌 '... 2016-02-11
'빛 좋은 개살구' 카카오게임의 회생 전략, 이것이 최선이...
지난 1월 28일, 모바일게임 업계의 눈과 귀는 카카오게임의 새 수장 남궁훈 CGO(Chief Game Offier, 게임 총괄 부사장)에게 집중됐다. 새롭게 카카오의 게임사업을 이끌게 된 그가 침체에 빠진 카카오게임을 구하고 불신의 늪에 빠진 카카오게임과 개발사들 사이에 가교를 놓을 혁신 전략을 ... 2016-02-03
올해 첫 MMORPG 대작 '블레스'의 성공을 바라는 이유...
모바일게임에 주도권을 내주고 잔뜩 움츠려들었던 온라인게임 시장이 연초 블레스를 시작으로 연이어 대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올해는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 듯 싶다.그 결과는 올해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알게 되겠지만 적어도 이렇게 많은 대작 타이틀이 동시에 경쟁하는 모습은... 2016-01-25
[칼럼]게임업계에도 부는 복고 열풍, 반갑지만 아쉬운 이...
전자제품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6(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을 관통한 주제는 바로 '복고(레트로)'였다. 이번 CES 2016 현장에서 일본 테크닉스와 소니는 추억의 턴테이블(레코드 플레이어) 신제품을 선보이고 LP판의 추억을 가진 중장년 층... 2016-01-20
한국 모바일게임, 이제 중국시장은 없다
지난 수년 동안 한국에서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창업하거나 신규 프로젝트를 세울 때 최우선 고려대상은 '중국시장'이었다. '중국시장에 통할 게임을 개발하려는 회사', '중국시장을 염두에 둔 기획'에 투자가 이뤄졌다. 세계 거대 시장 중 외국게임이 성공하기 힘든 일본은 물론 유저 성향이... 2016-01-11
2016년,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의 시선이 더 따뜻해졌으면...
사건보다는 변화가 더 기억에 남았던 2015년이 지고 2016년이 새롭게 시작됐다.지난 해 게임업계는 VR등 차세대 기술과 자신들이 보유한 게임 IP를 통해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해에는 침체기가 오래 지속됐던 콘솔 시장까지 살아나면서... 2016-01-04
MS의 '마크 와트니' 이수하 차장의 마지막 인사 "이제 게...
최근 개봉해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영화 '마션'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화성에 불의의사고로 남겨진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국내 개봉 후 '화성판 삼시세끼'라는 별칭을 들을정도로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크의 노력은 인상적이었다.콘솔 개발사, 유통... 2015-12-15
[칼럼]가상현실(VR)에서의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
미래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점쳐지는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게임은 플레이어가 직접 가상 세계 속에 들어가 가상의 대상과 상호 작용하고 또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HMD(Head mounted display;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본래의 시각을 차단하면, 양 쪽 눈에 각각 ... 2015-12-11
[게임매장 리포트]인트라게임즈, 2016년 RPG 라인업 강화 ...
기자는 지난주 도쿄 롯본기에서 열린 '단간론파3' 발표회에 다녀왔다. AKB 멤버를 포함한 아이돌 가수와 인기 성우, 애니메이션 감독 등 호화 게스트가 총출동하며, 60여명의 일본 기자가 몰려 취재열기가 뜨거웠던 이 행사에 외국에서 취재하러 온 건 한국의 게임포커스 뿐이었다.단간론파...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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