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100분 토론을 보며 느낀 씁쓸한 뒷맛...
평소 TV에서 방영되는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중계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켜보는 시청자 중의 한명으로 어제 방영된 100분토론 <게임 중독과 신데렐라 법>보면서 답답했던 게 있다. 게임업계를 취재하는 전문기자로 온라인 게임의 표현을 빌린다면 NPC를 클릭하면 일방적으로 읽게 ... 2011-04-22
[칼럼]추락하는 테라, 다시 날아오를 수 있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소설 및 영화의 제목인 이 말은 '테라'에 왠지 어울려 보인다. 올 초 테라는 2년동안 정상을 지키던 '독보적 에이스' 아이온의 아성에 도전, 정상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초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그러나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이라는 날개도 테라의 추락을 막... 2011-04-12
[칼럼]프로야구 초상권, 결국 돈 때문?
결국 돈 때문이었나?2011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프로야구 초상권 금품비리도 동시 개봉했다. 주인공은 검찰, 온라인 야구게임 개발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로 관객은 현재 야구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다.업계 일각에서는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독점계약 이면... 2011-04-04
[칼럼]만인의 연인, 리즈 테일러에 부치며...
'만인의 연인'이라 불리우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리즈(엘리자베스의 애칭)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영국에서 태어나 낮선 미국 땅에서 10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리즈는 연기와 미모, 사생활, 건강 문제 등 다방면에서 언제나 대중의 관심을 받아 왔다.리즈는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2011-03-25
[칼럼]테라, 각성보다 용기가 필요했다
각성(覺醒), 깨어 정신을 차림지난 17일 테라에 사냥터 개편, 회복계열 클래스 밸런스 조정, 정치 시스템 추가를 주요 골자로 한 '각성'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1월 25일 상용화 서비스 이후 52일 만에 진행한 업데이트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업데이트 이후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 2011-03-22
[칼럼]여가부, 차라리 日지진성금을 출연해라...
게임업계에 대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떼쓰기가 극에 달했다.지난 16일,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과 민생경제정책 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업계에게 수익자 부담원칙을 강조하며 한 해 이익의 10% 이상을 게임 중독 예방과 치료 사업에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인터넷 중독 예... 2011-03-18
[칼럼]훈장받는 영국, 마약사범 취급 한국...
같은 일을 하는데 어떤 나라이서는 국가 산업에 공헌했다며 훈장을 받고 다른 한곳에서는 마약사범과 동일하다며, 악질 범죄자 취급을 당하고 있다면 어떨까?안타깝게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전자의 경우는 영국에서 후자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것도 다른 시대가 아니라... 2011-03-14
[칼럼]여성인권 못높이는 여성부, 본연에 충실하기를...
지난 6일 고 장자연 씨의 친필 편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관련 사건이 2년 만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장자연 리스트'라 불리우고 있는 본 편지에는 장 씨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유력인사 30명의 명단이 적혀 있다.경찰은 장 씨가 남긴 편지 원본 50여 통을 놓고 진위여부를 수사 중이... 2011-03-09
[칼럼]MMORPG도 쉬워져야 살아남는다
MMORPG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처럼 변하고 있다.최근 등장한 WOW의 대격변이나 아이온의 2.5 업데이트만 보더라도 게임 진행이 한결 쉬워졌다. 얼핏 중국에서 넘어온 MMORPG처럼 변한 양상이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이러한 현실을 생각할 수 없었다. 'MMORPG는 어려워야 제 ... 2011-02-18
[칼럼]정신나간 MBC, 막장 방송의 끝을 보여줬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쵸?"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한 개그 프로의 유행어가 떠오른다.MBC의 도 넘은 저질방송이 그 끝을 모르고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3일, MBC는 주말 뉴스데스크 뉴스플러스 코너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에 물든 우리 청소년들의 실태를 취재해 ... 2011-02-14
[독자투고]4주년을 맞이한 캡파 그리고 유저...
<SD건담 캡슐 파이터>의 4주년을 앞두고 인터뷰를 준비하는 도중에 꼭 말해주고 싶다는 한 유저의 메일을 받았다.이하는 유저가 제공한 내용을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필자가 캡파를 시작한 것은 아마 777이벤트가 끝날 무렵이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그냥 가입만 해놓고 단순히 플레... 2011-02-11
[칼럼]온라인게임, 퍼플오션을 지향하기 위해서...
한게임의 ‘테라’가 상용화 이후에도 평균 동시 접속자 수가 17만 명에 달하고, PC방 점유율 2위를기록하는 등 신예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게임은 10일 열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연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테라’는 MMORPG 시장에서 ... 2011-02-10
[칼럼]테라, 아직 삼페인 터트리긴 이르다...
신작 흥행에 대한 갈증 때문이었을까.순항, 폭주, 태풍, 결전, 아성, 대박, 폭풍 등 연일 테라에 관해 쏟아지고 있는 반응을 함축한 단어들 중 일부다. 1월에 오픈한 게임들 중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테라지만, 이제 걸음마를 뗀 여느 게임들과 다를 바 없는 신작일 뿐이다. 다만 엔씨... 2011-01-20
[칼럼]PC방, 반발보다는 자정능력에 힘써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올 해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에 PC방 청소년 고용금지 법안을 추가하면서 PC방 업주들의 반발이 심하다. 본 법안은 개정안 2조 5항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청소년 게임 제공업 및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 제공업’... 2011-01-17
[신년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게임포커스 독자여러분, 새해 첫 날 떡국은 혹시 드셨습니까?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지나고 어느덧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북한에 의한 연평도 피격,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 아시아의 한류열풍을 비롯해 위키리크스와 유럽의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세계 정세의 혼란 등 지...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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