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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복귀 유저 전용서버 상시오픈

2020년04월03일 10시02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한빛소프트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장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및 복귀유저 혜택을 확장한다.

 

한빛소프트는 신규 및 복귀유저 전용 서버를 지난 2일 업데이트 이후 부터 상시 오픈 체제로 전환했다. 이제까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만 '신규가문지원 월드'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으나 앞으로는 3개월 단위로 '블루 서버'와 '퍼플 서버'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된다.

 

블루 서버와 퍼플 서버에서 유저들은 3개월 간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한 후 본서버로 이전(블루→카스티야, 퍼플→리볼도외)할 수 있다. 블루·퍼블 서버 별 혜택에 차이는 없다. 7월2일 점검 전까지는 '블루 서버'가 문을 연다.

 

모든 지역에서 경험치가 3배로 적용되며 시나리오 클리어 및 가문레벨 달성도에 따라 이벤트용 발레론 무기 소환석',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카드 상자 선택권', '반짝이는 캐릭터 카드 상자', '이벤트용 커스텀 무기 코스튬 교환권' 등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주어진다.

 

유저들은 아울러 소모품, 장비, 심화, 초월 등 4종류의 '개척일지' 출석 보상을 통해 '이벤트용 37등급 무기상자', '컬렉션 천상의 캐릭터 카드 상자', '이벤트용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등의 보상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당 레벨 52레벨 달성시, 캐릭터 영입 퀘스트 완료시 추가 보상이 주어지고, 상점에서 강화 패키지를 30% 할인판매 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IMC게임즈가 개발해 지난 2006년부터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캐릭터들이 성장하면 가문 레벨이 상승하고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과 능력치가 다르기 때문에 가문 내 보유한 캐릭터들을 어떤 조합으로 편성하는지에 따라 공략의 성패가 엇갈리는게 특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및 복귀유저 전용서버 상시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방대한 서사시를 자유롭게 즐기고 재미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발전하는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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