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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속 테스트 마친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 예약자 400만 명 돌파 '흥행 예약'

2020년05월07일 09시1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카트라이더' 팬들은 물론이고 타 모바일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은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최근 이틀 간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출시 전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지난 4월 중순 시작된 게임의 글로벌 사전 예약에 400만 명의 유저들이 몰리면서 '카트라이더' IP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2013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먼저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카툰 풍의 3D 그래픽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을 구현한 것은 물론이고 '커팅'이나 '끌기' 등 원작 '카트라이더'의 주행 방법까지도 그대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타 유저들과 오로지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전통의 '스피드전'을 비롯해 아이템전, 루찌 쟁탈전, 무한 부스터, 이어달리기 등 독특한 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랭킹전', 각 트랙에서 최고 기록을 두 겨루는 타임어택과 싱글 플레이 요소인 시나리오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중무장했다.

 

 


 

수년 전부터 '카트라이더' 팬들이 국내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이미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프리미엄 테스트까지 진행되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흥행 가능성도 점쳐진다.

 

넥슨은 이번 사전 예약자 수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의 정식 오픈 이후 14일 이내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찌'와 캐릭터, 카트 바디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유저들은 '카트라이더' 특유의 귀여운 그래픽과 함께, 모바일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조작 방법과 다양하면서도 풍부한 콘텐츠에 호평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어 조만간 게임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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