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추석 맞이 '레킹볼의 송편 챌린지' 이벤트 시작

등록일 2020년09월25일 12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가 추석을 앞두고 오버워치(Overwatch)에 접속하거나, 플레이 또는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레킹볼의 송편 챌린지' 이벤트를 오늘부터 10월 5일(월)까지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오버워치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이 주는 즐거움 외에도 더욱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3가지 이벤트에 동시 응모 가능하며, 기간 중 650개가 넘는 선물의 주인공을 찾는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에 1회 이상 접속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 추첨된 500명에게 레킹볼 무드등을 선물하는 '게임 접속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이와 별개로 행운의 주인공 1명에게는 약 160만원 상당의 인텔 노트북을 증정한다. 출석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단, 1일 1회 누적)

 

같은 기간 플레이 모드에 상관없이 오버워치를 10시간 이상 즐긴 플레이어에게는 별도의 추첨을 통해 인텔 노트북(1명), 에코 장마우스 패드(50명)을 각각 증정한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오버워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 50% 특별 할인 프로모션 기간에 레전더리 에디션(할인가 22,500원) 또는 스탠다드 에디션(11,250원)을 구매한 사람 중 무작위로 뽑힌 100명에게는 겐지 게이밍 마우스를, 1명에게는 인텔 노트북을 제공한다. 지난 16일(수) 프로모션 시작 후 이미 구매를 마친 이들도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각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플레이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참여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당첨자는 10월 19일(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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