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게임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금일(29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밀어내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출시된 던파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는 최적화를 적용해 원작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찍으며 산뜻하게 서비스를 시작한 던파모바일은 26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로 데뷔한 후 28일에는 3위로 빠르게 순위가 상승했고 마침내 29일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르며 던파 IP의 힘을 입증했다.
한편 이 같은 초반 흥행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손맛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이용자 친화 과금 정책 등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실"이라며 "이용자 편의와 더 나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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