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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6년 연속 참가한 크래프톤,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현장 이벤트로 관람객 몰이

2022년11월17일 20시12분
게임포커스 지스타취재팀 (desk@gamefocus.co.kr)

 

크래프톤이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 2022’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크래프톤은 올해로 6년 째 연속으로 ‘지스타’에 참여했다.

 


 

올해 크래프톤은 그동안 선보였던 자사의 대표 타이틀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을 중심으로 한 부스 및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매치와 게임 퀴즈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은 턴제 전략 전술 테이블탑 게임 ‘문브레이커’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디펜스 더비’도 ‘지스타 2022’ 현장에서 선보였다. 더불어 자사의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의 영상도 현장의 무대를 통해 공개됐다.

 



 

크래프톤이 올해 출품한 작품 중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으로, 플레이어는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고 살아남아야 한다.

 

게임은 압도적인 공포감과 높은 수위의 잔혹한 연출, 긴장감 넘치는 슈팅 및 근접 액션 등을 핵심 특징으로 하고 있다. 올해 12월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스타 2022' 현장에서도 사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 ‘데드 스페이스’를 개발한 글렌 스코필드가개발에 참여해 정신적 후속작으로 평가 받으면서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준비된 시연 자리는 게임의 정식 출시 전 전 세계 최초로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기회다. 다만 만 18세 미만 관람객은 시연을 할 수 없다.

 

전 세계 최초로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만큼, 기대감을 증명하듯 '지스타 2022'의 개막 직후인 오전부터 다수의 관람객들이 시연을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보였다.

 

크래프톤은 남은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 ‘디펜스 더비 A-Z 그것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관람객 몰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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