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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지금부터 2시간 입니다" 크래프톤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긴 대기줄에도 시연자들 긍정적 평가 줄이어

2022년11월19일 20시2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완성도가 놀랍다. 데드스페이스 못지 않은 인기 기대된다”

 

크래프톤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2’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시연존 입구

 

이번 시연 버전은 12월 2일 출시를 앞두고 국내 게이머들에게 공개되는 마지막으로 체험 버전으로 한국어 음성이 녹음된 로컬라이제이션이 적용된 게임의 가장 최신 콘텐츠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의 교도소 '블랙 아이언'에서 펼쳐지는 제이콥 리의 탈출을 어드벤처 파트와 전투 파트로 즐길 수 있으며 무기와 스킬을 활용하는 등 게임의 전반적인 체험이 가능했다.

 

시연시간이 길지 않고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한 제약 속에서도 부스 오픈과 함께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전시 부스는 일찌감치 1시간 최대 2시간 이상의 대기가 필요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연 부스는 붉은 빛의 어두운 방에서 격리돼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꾸며져 게임이 가지고 있는 극한의 공포감과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시연에 참석한 일반 유저들 역시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국의 개발사가 선보이는 차세대 공포 게임에 대한 기대감은 글로벌 지역 유저와 마찬가지로 긍정적이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언노운 월즈의 턴제 테이블탑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 등 게임 시연존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존,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플루언서를 위한 체험존도 별도로 준비돼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정보 제공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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