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마케팅 플랫폼이자 플레이타임 리워드 앱인 플레이오(Playio)가 지난 28일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 마케팅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유저들의 플레이타임에 기반한 플레이오만의 캠페인에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주목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어브릿지, 애피어, 앱트위크, 디지털하츠와 함께 진행됐다. ‘Game On! Play On! Global On! : 글로벌 진출 트렌드 & 노하우’를 주제로 열렸으며, 각 매체들만의 효과적인 해외 진출 방안과 여러 사례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세미나 대상은 게임사 마케터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게임업계 종사자였다. 대략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진행된 세션은 총 8개다. 플레이오는 ‘UA 효율을 단숨에 끌어올리는 확실한 플레이타임 마케팅’을 주제로 세션을 주재했다. 해당 세션 발표는 플레이오의 파트너십 전략 헤드를 맡고 있는 윤여진 팀장과 플레이오 일본 퍼블리싱사인 게임 전문 마케팅 컴퍼니 데코(DECO)의 이승헌 전략실장이 함께했다.
플레이오는 ▲플레이타임, 선호 장르, 과금 여부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의 취향을 분석하는 AI 엔진을 활용한 ‘초개인화’ 광고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과금 등 그 이상의 가치를 유도하는 플레이오만의 전환 퀘스트 ▲플레이오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운영 전략 및 성공 사례 등 의미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연사로 나선 플레이오 윤여진 팀장은 “한국,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현재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사들을 위해 해외 마케팅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플레이오가 적극 돕고 있다”며 “해외 캠페인 사례 등 여러 경험이 있는 다수 전문 매니저들이 내부에 상주하는 만큼 효과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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