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와 MCN기업 아이엠브랜드(이하 아이엠브랜드)는 2023년부터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3년 첫 협약 이후 4년 연속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젠지는 아이엠브랜드와 공식 MOU를 체결한 유일한 이스포츠 구단 파트너로 지난 3년간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양사는 크리에이터 기반 마케팅 협력을 한층 고도화하고, e스포츠와 뉴미디어 영역을 연결하는 팬 경험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 확대의 핵심은 크리에이터 라인업과 협업 종목의 동시 확장이다. 기존 젠지 파트너 크리에이터인 안녕수야·듀단(LCK) 중심 협업에 더해, 글로벌 파트너 팀(GPT) 젠지 PUBG팀과 함께 활동했던 수피, 그리고 FC Online ‘젠시티(GenCity)’ 공식 앰버서더 박삐삐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LoL, PUBG, FC Online을 아우르는 멀티 종목 크리에이터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팬–브랜드를 연결하는 접점을 한층 넓혀갈 예정이다.
협업 방식 또한 단계적으로 확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녕수야·듀단을 중심으로 팬 커뮤니케이션을 다각화하며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크리에이터 파트너십이 스트리밍 중심 협업에 주력해왔다면, 젠지와 아이엠브랜드는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행사 및 브랜드 캠페인 참여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안녕수야와 듀단은 LCK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로 팬덤 콘텐츠 영향력을 확대했으며, EWC 슈퍼팬 활동, 홈스탠드 및 뷰잉파티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현장 접점을 강화했다. 박삐삐 역시 ‘젠시티(GenCity)’ 앰버서더 활동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팬–브랜드가 만나는 접점을 확장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콘텐츠 공동 기획, 브랜드 파트너 캠페인 참여, 오프라인 프로모션까지 아우르는 통합 크리에이터 마케팅 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와 현장 팬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확장된 파트너 라인업을 기반으로 IP 기반 공동 기획 콘텐츠 및 브랜디드 프로젝트까지 협력 범위를 고도화해 팬 경험 설계와 브랜드 시너지를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아놀드 허 젠지 CEO는 “젠지 이스포츠는 팬 경험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아이엠브랜드와의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크리에이터 라인업을 확대하고, 젠지 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폭을 넓혀 팬 경험을 더 깊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현보 아이엠브랜드 대표는 “젠지와의 파트너십 확장은 e스포츠와 MCN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성장 모델”이라며 “2026년에는 IP 공동 기획과 브랜디드 프로젝트까지 확장해 더 많은 팬과 브랜드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협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젠지 LoL팀은 3월 1일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CUP 결승전에서 BNK 피어엑스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젠지는 2026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아이엠브랜드와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팬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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