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화산 심장부 및 오닉시아의 둥지 포함된 4단계 적용 완료

등록일 2024년07월12일 11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World of Warcraft Classic)의 디스커버리 시즌(Season of Discovery)에 오늘 4단계가 적용, 디스커버리 시즌을 통해 아제로스를 누비던 모험가들이 곧 레벨 상승의 여정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레벨 상한이 60으로 확장, 남아있는 모든 퀘스트와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아래와 같은 4단계의 주요 콘텐츠들도 추가 적용될 예정이다.

 

7월 19일에는 새로운 인스턴스 차원문을 통해 아즈샤라 남동쪽 경계를 방랑하는 푸른용 아주어고스(Azuregos)와 저주받은 땅 남서쪽 지역을 순찰하는 파멸의 군주 카자크(Lord Kazzak) 등 두 야외 우두머리를 공략할 수 있다.

 

26일에는 기존 10인에서 20인 공격대로 변신한 화산 심장부(Molten core) 공격대가 개방, 원래 있던 10명의 우두머리와 함께 개편된 전리품과 재설계된 티어 1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악명 높은 검은용과 무수한 새끼용이 대담한 모험가를 기다리는 공격대인 오닉시아의 둥지(Onyxia’s Lair)도 이 날 함께 개방된다.

 

디스커버리 시즌 4단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관련한 이미지 자료는 프레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