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 2025년 3월 21일 발매

등록일 2024년09월03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연금술 RPG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Steam)과 관련하여 2025년 3월 21일(금)에 발매를 결정함과 동시에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CONCEPT
  -금기와 함께 살아간다. 그 끝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하루 살아가며 기억을 쌓는다. 그렇게 사람은 「혼」을 키워 나간다.
멸망한 대륙을 누비며 그녀가 찾은, 내일을 향한 발돋움의 이야기.
본작의 테마는 「기억」.
누구나 어떤 과거나 자신의 「기억」과 마주해야만 하는 순간.
성공과 실패 등 모든 기억이 미래를 위한 양식이 되어 그 사람의 됨됨이를 형성한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기억」과 마주하고,
방황하면서도 자신이 믿는 길을 나아가는 유미아 일행의 이야기이다.

 

STORY
알라디스 제국.
어느 대륙에 존재하고, 한때 번영을 이루었던 그 나라는
연금술에 의해 다른 나라들이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었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한 의문의 천변지이로 인해 멸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수백 년 뒤……
연금술은 「멸망을 불러오는 위험한 기술」로 「나쁜 것」이자 「금기」가 된 시대.

오는 자를 거부하는 비경으로 변한 대륙에 한 연금술사가 발을 들여놓는다.
그녀의 이름은 유미아 리스펠트.
3년 전, 어떤 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잃게 된 것을 계기로
유미아는 자신이 연금술사의 가계인 사실을 알게 되고, 동시에 많은 의문을 품게 되었다.
어째서 알라디스는 멸망한 것인가?
어째서 연금술은 「금기」가 되었는가? 
……연금술은 정말로 「나쁜 것」인가.
대륙에 모든 진실이 잠들어 있다고 믿으며……
잃어버린 역사를 쫓는 유미아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WORLD
-모험의 무대는 문명이 멸망한 대륙……
   

CHARACTER
유미아 리스펠트 CV: Wakana Kuramochi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어떤 기억도 모두 연금술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기억을 더듬으며, 잃어버린 진실을 찾는 여행으로 어렸을 때 일어난 어떤 사고로 인해 어머니를 여의게 되고, 그때 어머니가 연금술사였던 사실을 알게 된다.


어머니의 진의와 금기인 연금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알라디스 조사단에 들어간다.


「스스로 무엇이 올바른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렴」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다. 옆에 있는 것은 파트너인 플라미.
   

빅토르 폰 뒤러 CV: Makoto Furukawa
 



「그러니 나는 망설이지 않을 거야. 단장님에게서 본 정의를 나도 관철하겠다고 그날 맹세했으니까」

 

그 쇠말뚝으로, 자신의 정의를 관철한다.


알라디스 조사단의 일원. 유미아의 감시역으로 조사에 동행하게 된다.


유력 귀족 뒤러 가문의 출신으로, 기사단에도 소속되어 있다. 정의감이 강하고 매우 성실하지만, 융통성이 없는 면도 있다.


3년 전, 영지 내에서 대규모 마나 재해가 발생하여 본가가 몰락하고 말았다.
   

아일라 폰 뒤러 CV: Kaori Maeda
 



「친구가 없어지는 건 이제 지긋지긋하니까」

 

패션과 복수 모두 양보할 수 없는 마음.


알라디스 조사단의 일원으로 빅토르의 여동생.


명랑하고, 높은 행동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리고 조사 활동 중에도 멋을 잊지 않는 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성격이 야무지고 꼼꼼하여, 오빠인 빅토르가 신경을 잘 못 쓰는 부분에 대해 곧잘 서포트한다.
   

니나 프리드 CV: Mikako Komatsu
 



「후후, 후후후… 그럼, 사양하지 않을게…」

 

확실한 실력, 독특한 센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알라디스 조사단의 일원.


항상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부분도 있다.


용병 일을 한 경험이 있어, 단독으로도 조사 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지녔다.
   

레이냐 CV: Yoshino Aoyama
 



「증명하고 싶었어요. 레이냐도 누군가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최대의 적은 나약한 자신, 조사단에서 유일한 아인종 『웰크스』로, 높은 신체능력과 마나 적성을 지녔다.


하지만 성격이 소심하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곧잘 사과한다.


웰크스는 알라디스에도 많이 살고 있으며, 연금술사를 많이 배출해 그 발전에 공헌했다.
   
루트거 CV: Jun Fukuyama
 



「혼자가 더 움직이기 편하다고. 성과도 충분히 내고 있는데 어디에 문제가 있냐?」

 

역경을 우습게 여기며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모험가, 알라디스 조사단의 일원으로 값진 물건을 사랑하는 숙련 모험가.


의지할 친족이 없는 고아로, 슬럼가에서 어두운 일을 맡으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처절한 경험을 겪은 탓에 남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안의 미학에 따라 살아간다.
   

광대한 오픈 필드를 종횡무진으로 누빈다
드넓게 펼쳐지는 미지의 대지를, 다양한 액션이나 아이템을 구사하면서 직접 개척한다.
   

게임 사이클
필드를 탐색하고 소재를 모아 아이템을 조합한다.


제작한 아이템은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열쇠가 되거나 전투 또는 탐색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필드에서 아이템을 제작하는 「약식조합」이나 거점을 만드는 「하우징」도 즐길 수 있다.

 

필드에서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거점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즈
약식조합에서 탐색도구를 만들어 길을 개척하거나 전투나 조합을 효율적으로 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하우징에서는 거점을 세워 마음에 드는 가구를 제작해 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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