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C: 파이널 셀베이션' 앰브러스스튜디오 존슨 예 대표 "미스틴 랩스 '수이' 통해 35억 명 휴대전화에 적용되는 최초의 미디엄 코어 게임 되고 싶다"

등록일 2024년09월03일 1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스틴 랩스는 3일 서울시 서초구 포털 PC에서 열린 'Games: Portal to Web3' 행사의 일환으로 수이 메인넷과 협업해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시연회를 가졌다.

 

앰브러스 스튜디오가 수이를 통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MOBA 'E4C: 파이널 셀베이션(E4C)'은 기후변화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팀 중심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앰브러스스튜디오의 설립자인 존슨 예는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지역 COO를 역임하며 ‘와일드리프트’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게임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OBA를 목표로 한다. 유저들은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마지막 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생존자 집단인 E4C 레인저스(E4C Rangers)의 일원이 되어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게임은 3대3 형태로 진행되며 2개의 라인과 중립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웅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중립몬스터를 처치하면 아군으로 소환할 수 있으며 최초 영웅 선택 시 2명을 선택해 게임 플레이 중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E4C의 핵심 서비스 국가는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계층 신흥 시장의 게임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의 약 35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휴대전화에서 최초의 미디엄 코어 게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e스포츠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E4C는 게임 출시와 함께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는 공식 경기를 포함해 E4C 토큰과 기타 보상이 공동 투자되는 대기업, 대학 클럽,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하는 3자 매치를 모두 포함한 부티크 e스포츠 시리즈 사업을 전개한다. 

 


 

앰브러스스튜디오의 존슨 예 창업자는 "웹2 게임 산업에서 심리스 한 유저 경험이 매우 중요했다. E4C의 핵심 BM은 스킨 판매로 인한 수익인데, 수이를 사용하면 이를 잘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수이의 팀원들은 최고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비전과 열정을 내부 관계자들이 모두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수이 플랫폼을 통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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