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축구계 전설 한 자리에 집결, 넥슨 '2024 아이콘 매치' 1일차 경기 진행

등록일 2024년10월19일 22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개최하는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아이콘매치)’의 1일차 일정인 이벤트 매치가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아이콘 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색적인 경기를 펼치는 초대형 축구 행사로 기획됐다. 축구계의 가장 명예로운 상인 ‘발롱도르’ 수상자 6명을 포함해 최고의 기량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축구선수들이 참가한다는 소식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축구팬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발롱도르 수상자 5명이 포함된 초호화 공격진을 갖춘 ‘FC 스피어’와 수비수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인 ‘칸나바로’가 지휘하는 방패 ‘실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경기 1라운드는 각각의 선수들이 한 명씩 출전해 골을 넣거나 막으면 득점을 하는 ‘1대1 대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2라운드 역시 각 팀의 대표 선수들이 한 명씩 출전해 슈팅을 통해 더 많은 격파대를 파괴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파워 대결’ 이벤트가, 마지막으로 각 팀의 대표 골기퍼를 상대로 슈팅을 해 승자를 가리는 ‘슈팅 대결’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이벤트 매치의 공식적인 일정이 끝난 이후에는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먼저 약 40분 가량 20일 진행되는 본 경기를 대비하는 공식적인 전술훈련이 진행됐으며 현장을 찾은 선수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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