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효정 게임사업부문장 "레전드 오브 이미르, 겨울 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봄과 같은 게임 될 것"

등록일 2025년01월23일 12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가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대형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일을 2월 20일로 확정지었다. 위메이드에서 게임사업을 총괄하는 신효정 게임사업부문장은 게임업계와 게이머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현재를 진단하며,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고대해 온 봄과 같은 작품이 되길 바라며, 잘 준비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위메이드는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핵심 개발진과 함께 신효정 위메이드 게임사업부문장도 참석했다.

 

신효정 부문장은 "게임업계와 유저 여러분이 유난히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며 "봄을 기다리고 계실 텐데,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그런 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미르 대륙에서 힐링이 되고, 여러분의 노력이 이미르 대륙에서 빛을 발하도록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르 대륙에서 여러분의 플레이가 새로운 전설이 되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고퀄리티 MMORPG로, 자동 플레이 콘텐츠와 수동 플레이 콘텐츠가 7:3 비율로 구성된, 성장의 재미와 조작의 재미를 모두 담은 게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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