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 하는 NHN링크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관 20주년을 맞아 출시한 ‘2025 시즌 패키지 티켓(이하 ‘패키지 티켓’)’을 24일 오후 2시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극장 용은 대한민국 유일의 박물관 내 전문 공연장으로, 공연 관람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약 800석 규모 공연장에서 뮤지컬, 연극,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패키지 티켓’은 극장 용의 대표 공연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상품이다. 전체 공연 리스트는 ▲‘넘버블록스’, ▲‘조선이야기꾼 전기수’, ▲‘할머니의 여름휴가’, ▲‘코드네임X’, ▲‘사유하는 극장’, ▲‘조선마법사관 진준’ 등이며, 이 중 포함되는 공연 종류와 할인율에 따라 ▲온가족 특별 패키지(60%), ▲뮤지엄 씨어터 패키지(60%), ▲봄·여름 나들이 패키지(55%), ▲가을·겨울 감동 패키지(55%) 등 4가지 패키지로 나뉜다.
구매자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각 패키지의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다. 극장 용 측은 우위지정 좌석도 한정 판매하며, 패키지별 선착순 10명에게는 ‘스페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NHN링크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부터 박물관과 어울리는 독창적인 콘텐츠까지, 극장 용에서 특별히 구성한 ‘패키지 티켓’을 티켓링크에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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