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캣 스튜디오의 김동건 대표가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에 대해 초보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넘는 기간 동안 사랑 받아온 PC MMORPG '마비노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이다.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은 계승하면서도 게임 플레이 스타일과 비주얼은 현시대에 맞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의 첫 디렉터이자 현재 데브캣 스튜디오의 수장 김동건 대표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김동건 대표는 이 게임에 대해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듀얼'에 이어 세번째로 디렉팅한 게임이다”라며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콘텐츠를 쌓은 마비노기의 IP를 사용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모바일에 맞게 제작된 점이나 발전된 아트 등 원작과 비교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 내에서도 여러 도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데브캣 스튜디오의 또 다른 도전작이었다. 자신들의 대표 게임의 모바일 이식의 도전 외에도 조인트 벤처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데브캣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외부의 개발 노하우도 게임에 적용시켰다.
조인트 벤처를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은 초기 던전앤파이터 개발자와 협력해 제작을 진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개발 환경도 기존의 판교에서 서울로 개발 공간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김동건 대표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제작해 개발 당시 시행 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그렇기에 더 참신한 요소를 게임에 담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지향점에 대해 게임을 하지 않았던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개발팀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전체적으로 쉽게 제작해 진입장벽을 많이 낮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김동건 대표는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입문작으로 지브리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많이들 추천하는데 마찬가지로 마비노기 모바일이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입문작으로 추천되길 바란다”라며 “이 때문에 PC 마비노기를 즐긴 분들에게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많이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우리 장르의 새 식구가 생겼고, 방대한 콘텐츠를 가진 마비노기 세계관에 진입장벽이 낮은 새로운 입구가 생겼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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