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FC서울, ‘짱구는 못말려’ 이색 컬래버 전개

등록일 2025년04월11일 11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글로벌 인기 IP인 ‘짱구는 못말려’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의 컬레버레이션(이하 컬래버) 소식을 전했다.

 

‘짱구는 못말려’ X ‘FC 서울’ 컬래버 상품은 총 50여종 이상 출시될 예정이며, 컬래버 상품은 크게 ‘스타디움 라인’과 ‘크레용 라인’ 두가지 버전으로 5월 초부터 판매 예정이다.

 

스타디움 라인은 FC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상품 위주로 구성된 라인으로, 경기장에서 착용할 검붉은 유니폼과 짐쌕, 머플러, 응원도구 등이 포함된다.

 

크레용 라인은 일상생활에서도 팬심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 위주의 라인이며, 짱구는 못말려의 귀여운 이미지를 담은 밝은 색감의 유니폼과 잡화류 등으로 구성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귀여운 짱구와 떡잎 마을방범대 친구들을 K리그 명문 구단인 FC 서울 경기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 제공해드리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짱구는 못말려와 대중의 접점을 넓혀갈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 컬래버 상품 출시에 앞서 4월 1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FC 서울 홈경기 당일 경기 시작 전 북측광장에서 짱구와 흰둥이 대형벌룬 현장 이벤트가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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