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앵커노드(대표 원재호)가 오는 5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앵커노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제작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으로, 20년 이상 게임 업계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들이 함께 창업한 팀이다. 지난 3월에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성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앵커노드의 대표 솔루션 ‘GameAIfy(게임에이아이파이)’를 선보인다. GameAIfy는 캐릭터 콘셉트만 있으면 AI가 이미지, 배경, 포즈, 표정, 모션까지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Unity 기반 게임 제작 지원 도구로, 복잡한 그래픽 작업 없이 빠르고 효율적인 아트워크 제작이 가능하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프롬프트를 입력해 직접 캐릭터를 생성해볼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한정판 키링이 제공되는 랜덤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앵커노드는 이를 통해 현장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유저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앵커노드 원재호 대표는 “PlayX4는 게임 유저와 개발자들이 함께하는 현장이기 때문에 GameAIfy의 실사용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게임 제작 도구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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