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PC 액션 MORPG 소울워커의 대표 캐릭터 '하루 에스티아'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차 각성은 기존의 성장 한계를 뛰어넘는 고도화된 각성 시스템으로 LV85 달성 및 데자이어 각성 퀘스트 완료 조건을 충족한 '하루 에스티아' 캐릭터에 한해 진행할 수 있다. 각성 완료 시 신규 각성 스킬과 전용 일러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 스타일의 전략적 폭을 넓혀주는 '트루 세이비어' 스킬이 개방된다. 해당 스킬은 일정 시간 동안 완전 무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고난도 콘텐츠 공략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하루 에스티아' 2차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전 유저를 대상으로 '점핑 캐릭터 성장권'을 지급해 하루 에스티아 캐릭터를 2차 각성까지 즉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SNS 공유 인증 이벤트 추첨을 통해 인게임 상품 복주머니 아이템을 선물한다.

함께 추가된 오버클럭 시스템은 고등급 장비 승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설계됐으며, 실패 시 보상 아이템 ‘녹아버린 검신’을 통해 성장형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하루 에스티아의 2차 각성 일러스트에 등장한 신규 코스튬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밸로프 소울워커 담당자는 “이번 2차 각성은 단순한 능력치 강화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의 세계관과 서사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오버클럭 시스템 등 추가 콘텐츠도 순차 업데이트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