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IT

LK삼양, 독일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줌 렌즈 AF 24-60mm F2.8 FE 'IBC 2025'서 공개

2025년09월11일 10시4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교환렌즈 전문 광학 기업 LK삼양(대표이사 구본욱,신승열/코스닥 225190)이 국제 방송·영상 장비 전시회인 IBC 2025(9월 12~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에서 광학 제조사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Schneider-Kreuznach)와 공동 개발한 최신 줌 렌즈 ‘AF 24-60mm F2.8 FE’를 공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양사가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줌 렌즈로, 표준 줌 영역을 아우르는 24~60mm 화각과 F2.8 고정 조리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및 영상 촬영은 물론 브이로그 제작까지 대응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성능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콤팩트·경량 설계가 강점이다.

 

LK삼양은 올해 초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CP+ 2025(Camera & Photo Imaging Show)에서 세계 최초로 전면 필터 장착이 가능한 소니 E 마운트용 슈퍼와이드 줌 렌즈 AF 14-24mm F2.8 FE를 선보여 전 세계 사진·영상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있다.

 

이번 ‘AF 24-60mm F2.8 FE’는 CP+에서의 성과를 잇는 모델로, 표준 줌 영역까지 확장해 ‘Compact High-Performance Zooms’라는 LK삼양의 철학을 구현하는 대표작이 될 전망이다.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 사진·영상 부문 총괄 피에트 티엘레(Piet Thiele)는 “AF 14-24mm F2.8 FE를 통해 LK삼양과의 협업이 성공적으로 출발했다.이번 신제품은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렌즈”라고 평가했다.

 

LK삼양 구본욱 대표이사는 “AF 24-60mm F2.8 FE는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줌 렌즈이자, 당사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50년이 넘는 광학 기술력과 글로벌 협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AF 24-60mm F2.8 FE는 IBC 현장에서 첫 공개 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원픽,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 프로야...
고양이들의 침공에 저항하라. 해긴 '플레이...
SIE, 자녀 게임 이용 관리 서비스 '플레이...
컴투스 '갓앤데몬', 신규 캐릭터 '성연 염...
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신규 캐릭터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메타보라게임즈, 보라 생태계와 카이아 CL 프로토콜 연동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