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두 번째 달 버전 ‘공월의 노래·반복-사라진 달빛의 애가’를 오는 22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점점 더 긴장감을 더해가는 노드크라이에서의 스토리와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네페르’를 만나볼 수 있으며,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 시스템 ‘별바다 세계’가 도입된다.
신규 마신 임무에서는 믿음직한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 바르카뿐만 아니라 뜻밖의 지원군 우인단 집행관 아를레키노, 산드로네와 함께 달 사냥꾼 레리르에 맞서게 된다.
한편 ’비밀의 집’ 사장 ‘네페르’는 달 사냥꾼의 집착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네페르’는 5성 풀 원소 법구 캐릭터로 풀 이슬을 소모해 특수 강공격인 ‘환영극’을 발동, 자신의 환영을 소환해 협동 공격을 펼치며 달 개화 피해를 준다.
또한 ‘달빛 징조: 보름’ 상태가 되면 원소전투 스킬이 모든 풀 원핵을 기만의 핵으로 전환하고, 이를 흡수해 한층 더 강화된 특수 강공격과 풀 원소 범위 피해를 주는 원소폭발을 발동한다.
특히 그녀는 정보망을 자유롭게 이용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비밀을 본능적으로 감지해 낼 수 있으며, 이렇게 발굴한 정보를 모험가 길드에 가져가면 흥미로운 일화로 교환할 수 있다.
두 번째 달 버전의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는 ‘네페르’와 복각된 푸리나가, 후반부에는 아를레키노와 종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UGC 시스템 ‘별바다 세계’는 몬드에서 진행되는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1막 ‘바람 잡는 이방인’ 완료 시 입장 가능하며, 경영 시뮬레이션부터 파티 게임, PVP 전투, 모험 도전 등 수백 가지가 넘는 독창적인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원신’이 구축해 온 다양한 게임플레이 기능과 에셋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테이지 유형과 게임 모드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창작 과정을 돕기 위한 공식 튜토리얼, 전용 포럼, 추천 스테이지 기회, 추가 수익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별바다 세계’에서는 자신의 아바타 별인형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해 로비에서 다른 별인형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서로를 초대해 각종 별세계 스테이지에 입장할 수 있다.
이밖에 달빛 정원에서 콜롬비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전투 버프 보름 상태와 그녀의 은총을 상징하는 전용 명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즌 이벤트에서 수메르 고대 유적의 새로운 비밀을 밝혀내면 콜레이 무료 초대 기회를 비롯해 원석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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