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링크, 테슬라 추가 협력 논의... 로봇, 반도체 사업 확장에 '강세'

등록일 2026년02월11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제이링크가 강세다.


와이제이링크는 1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87% 상승한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링크가 기존 사업 영역인 반도체와 로봇 장비 부문을 중심으로 주력 사업 확대에 나서고 테슬라와도 추가 협력을 논의 하고 있는 것응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와이제이링크가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협력 접점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존 사업 영역인 반도체와 로봇 장비 부문을 중심으로 주력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SMT 자동화 장비를 기반으로 한 제조 기술과 글로벌 고객 레퍼런스를 앞세워 반도체·로봇 관련 장비 비중을 점진적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와이제이링크는 폭스콘을 비롯한 글로벌 전자·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SMT와 PCB 이송 장비를 공급해온 바 있다.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 거점이 북미와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회사는 멕시코 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와이제이링크 관계자는 “멕시코 생산 거점 확보 이후 테슬라와의 접촉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과가 나온 단계는 아니지만, 협의 자체는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 거점을 확보한 만큼 향후 현지 공급이나 자동화 라인 협력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와이제이링크는 2010년부터 우주선 및 인공위성과 관련된 장비를 공급해온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이스X SMT 라인에 보트로더와 언로더 장비를 직접 납품한 바 있다. 회사 측은 해당 공급이 매출 비중 측면에서는 크지 않았지만, 글로벌 고객사에 대한 직납 경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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