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최초 공개

등록일 2014년06월11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 중인 다이나믹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HN엔터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총 300여종의 캐릭터는 물론 모바일 RPG에서 보기 힘든 클래스 전직 시스템을 통해 64종 이상의 직업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가장 진화된 형태의 실시간 보스 레이드 전투를 구현해, 최대 12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고 PvP 시스템인 리그 제도를 통해 상대방을 공격, 재화를 약탈하고 자신의 진지를 방어할 수도 있다. 또 총 6개의 테마에 300개의 스테이지를 갖춰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했으며, 자동전투 모드에서도 직접 전투에 개입할 수 있게 액티브 파티 배틀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NHN엔터는 6월 중 예정인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전설의 돌격대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해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영상에는 아기자기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 화려하고 액션감 넘치는 파티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스콜 박진석 대표는 “전설의 돌격대는 긴장감과 성장을 중심으로 RPG의 본질을 담는데 최대한 충실했다”며 “다이나믹한 액션과 치열한 전투, 그리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기존 모바일 RPG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라고 밝혔다.
 
NHN엔터측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캐주얼에서 RPG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며 “웰메이드 RPG는 결국 여러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며, 전설의 돌격대가 NHN엔터의 RPG 라인업에 많은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토스트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s.toast.com/sklegend/preregister.nhn)에서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전설의 돌격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hocktroop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