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전통 삼국지 모바일게임 '삼국지책략전'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천하제패'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국지책략전은 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작년 6월 4일 처음 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수 많은 삼국지 스토리 관련 게임 가운데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코에이의 '삼국지3'와 비슷한 턴 방식 운영, 전투와 전략, 이벤트를 잘 표현해내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국지책략전은 게임 오픈 1주년을 맞아 시나리오, 일기토전에 이어서 신규 콘텐츠인 천하제패를 테스트 오픈하였다. 천하제패는 스토리 기반으로 천하를 통일하는 시나리오와 유저들간 1대1 매치를 벌이는 일기토전을 혼합한 콘텐츠로 일기토전을 통해 장수를 키우고 시나리오로 다양한 인사와 정보 수집을 통해, 삼국을 통일시키는 재미가 있다.

특히 천하제패는 자신이 직접 삼국지의 장수가 돼 세력을 구성하고 다른 유저를 그 세력으로 들여올 수 있으며, 선전포고로 전쟁을 일으키는 등 활발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졌다.

하이브로는 이번에 추가된 천하제패는 정식 업데이트를 하기 이전에 유저들에게 별도의 채널을 열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오픈 되었으며, 유저들의 반응 및 의견을 수렴해 밸런싱을 맞춰 정식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국지책략전은 1주년과 신규 콘텐츠 오픈을 기념하여 매일 출석 기념 아이템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컵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브로 이용승 사업관리 팀장은 “1년 동안 삼국지책략전을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이번에 추가 된 천하제패를 통해서 또 다른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콘텐츠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삼국지책략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tacti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