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우스 스토리' FGT 성황리에 종료

등록일 2014년09월22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니케아게임즈(대표 이주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오르페우스 스토리'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지난 9월 16일 부터 18일 3일에 걸쳐 실시했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테스터 중 한 명은 "전략 게임에 생소한 여성 유저지만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FGT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캐주얼 풍의 2D 그래픽이 귀여웠고 게임 스토리를 따라가며 플레이 하게 되어 게임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각종 전략 게임을 섭렵한 유저라고 밝힌 한 테스터는 "3일 동안 20시간 이상을 플레이 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전략 게임의 본질과 재미를 보여주는 게임이었으며, 카페를 통해 개발팀과 유저가 직접 소통하는 방식이라 테스터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려는 부분이 좋았다.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팀의 의욕이 엿보인다"라며 다음 테스트를 기다린다는 말을 덧붙였다.

니케아게임즈의 이주영 대표는 "지난 3일 동안 실시한 오르페우스 스토리 FGT에 참가해주신 모든 테스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테스트 기간 중 건의해주신 부분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음 달 초에 진행될 CBT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GT 중 실시된 이벤트에 관한 정보는 오르페우스 스토리 공식카페(http://cafe.naver.com/orpheus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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