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화이트아웃(대표 엄대훈)이 개발한 모바일 파티액션 RPG '도데카: 룬의 기사(이하 도데카)'가 오는 26일(수)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화려한 풀 3D 그래픽 바탕의 '도데카'는 자신만의 영웅과 전사, 마법사, 궁수 등 각각의 능력에 특화된 용병 3명으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액션 RPG다. 강력한 스킬과 특별한 외형을 갖춘 6성 용병을 수집해 승률을 높여 나가고, 길드의 명예를 건 길드대전 등 짜릿한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동균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도데카'는 지난 사전 테스트를 통해 통쾌한 액션의 재미와 전략적인 파티 플레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26일 출시하게 될 '도데카'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도데카'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모집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시 전까지 '도데카'의 이벤트 페이지(http://ppl.cm/predo)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정식 출시 후 응모자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사전 예약 이벤트를 알려주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