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신규 모드와 맵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

등록일 2014년12월18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오는 23일 신규 콘텐츠 '정복모드' 및 맵, 총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금일(18일) 밝혔다.

'정복모드'는 특정 지점을 점령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블랙스쿼드'의 신규 콘텐츠이다. 23일 선보일 예정인 '정복모드' 전용 맵 '아이시클'은 총 32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점령 포인트가 두 곳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 진영 간 점령 지점을 쟁탈하는 재미있는 플레이가 펼쳐져 이용자들의 좋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섬멸모드 맵 '러쉬'와 신규 라이플 총기 MDR이 업데이트 될 계획이며, 방송 관전과 일일 미션, 주말 효과 등 다양한 시스템 추가도 이뤄진다.

이를 기념해 '블랙스쿼드'는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겨울시즌 맞이 초대형 프로모션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네이버 게임 장르별 인기순위 1위(전체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도 1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등 공개서비스(OBT)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스쿼드'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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