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모바일은 무료 통화 앱 '브릿지콜'이 누적 다운로드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오픈한 '브릿지콜'은 mVoIP 시장에서 간편한 사용법과 양호한 음질을 무기로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또한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는 물론 일본, 중국,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올해 1월 7개월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매일 9초당 한 건씩 다운로드 된 것으로, 무료 통화 서비스에 대한 필요와 관심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방증한다.

브릿지모바일(대표 최정우)은 “200만 다운로드에 대한 화답으로 유저들에게 자신이 전화하는 상점에 대한 각종 정보를 통화 중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콜은 신규 기능을 통해 전화 시 지역 상점에 대한 누적 콜 수, 평점 및 리뷰 수 등의 유용한 정보를 통화 화면에 제공한다. 유저는 통화 이후 업체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평가버튼을 통해 남길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브릿지콜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