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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유저 제작 무비 'The Avatar', 온라인서 화제

2015년03월11일 17시39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MMORPG '아키에이지'를 소재로 유저가 직접 제작한 영화 'The Avatar'가 SNS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키에이지' '사라킹' 유저가 2년 동안 제작한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공개 후 유튜브와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상영 시간 170분의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는 온라인 게임 세계에서 아바타가 갖는 가치와 의미에 대한 스토리다. 영화는 '아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배경으로 '아키에이지'에서 가능한 다양한 동작을 활용해 많은 배우(캐릭터)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영상부터 코믹한 내용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사 촬영도 포함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제작, 감본, 감독을 맡은 '사라킹' 유저는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아키에이지'의 스크린샷 모드라는 기능을 통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 무비의 주제 또한 '아키에이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사라킹' 유저는 지난 2월 12일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의 예고편을 선보인 후, 개봉 전날 다음팟 방송 시사회를 거쳐 3월 1일 본편 영화를 '아키에이지'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아키에이지' 영화 The Avatar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아, 나도 아키에이지 복귀하고 싶다' '대박이다' '매트릭스 한 편 보는 줄 알았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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