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 국내 최대 규모 日 콘텐츠 VOD 전문 사이트 'JBOX' 오픈, '기생수' '나루토' '원피스' 등 제공

등록일 2015년03월19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www.anypost.co.kr)

대원방송(대표: 곽영빈)이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 콘텐츠 전문 VOD 사이트인 'JBOX'를 19일 오픈한다.

JBOX는 일본 동시 방영 중인 화제의 인기작 '기생수'를 시작으로 '원피스', '나루토', '드래곤볼Z KAI' 등의 일본 최신작 뿐만 아니라 지난 해 파워레인저 완구 대란을 일으킨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어린이들의 영원한 인기를 얻고 있는 '도라에몽',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등 6000여 편이 넘는 애니메이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원방송에서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에서 방송되는 신작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다시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외에도 먹방드라마로 한반도와 열도를 뜨겁게 달군 '고독한 미식가', 일본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천재적인 수술 실력을 가진 슈퍼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닥터X' 등 대원방송 자회사인 대원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일본문화 전문 채널 '채널J'에서 방송되는 다양한 일본 드라마를 볼 수 있다. 일본 TBS에서 시청률 40%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제작진이 그대로 뭉쳐 만든 대작 '루즈벨트 게임',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을 드라마화 한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즈' 등 다양한 일본 드라마 콘텐츠도 계속해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JBOX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일본 콘텐츠 VOD 사이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버라이어티, 다큐 등 다양한 일본 문화 콘텐츠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원방송은 2001년 설립되어 2002년 3월 애니메이션 채널 No.1을 표방하는 애니원으로 출발하여 2006년 9월에는 청소년 및 성인타겟의 극장판, OVA 전문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박스를 런칭하였고, 2014년 10월에는 일본문화 전문채널 채널J를 인수한 방송사로 일본 콘텐츠 분야에서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JBOX는 대원방송이 콘텐츠를 공급하고 메가피닉스(대표: 김준영)가 운영한다. 메가피닉스는 대원방송 콘텐츠의 저작권 단속을 총괄하고 있다.  
  
JBOX는 VOD 사이트 오픈과 함께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JBOX에 가입 한 모든 고객에게 한달 간 JBOX 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JBOX 공식 홈페이지(www.jbox.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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