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뮤직 페스티벌 스폰서로 참여해 놀이문화 전파

등록일 2015년06월04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야놀자(www.yanolja.com, 대표 이수진)가 6월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20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이하 UMF)'를 필두로, 20일과 21일에 남이섬에서 진행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과 공식 후원을 체결했다.
 
UMF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10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UMF 2015에는 20대~30대 관객 13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남이섬에서 1년에 단 한 번 허용되는 캠핑을 통해, 1박 2일 동안 자연을 무대로 진행된다. '빈지노', '정기고', '그레이 & 로꼬' 등 두터운 20대 팬층을 보유한 가수들이 라인업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야놀자는 이들 축제에 참가하여, 야놀자 서비스의 주 사용자인 20대와 직접 만나 브랜드 친밀도 높이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UMF의 야놀자 부스에서는 야놀자의 로고가 새겨진 야광 팔찌, 부채, 휴대용 파우치 등 다양한 페스티벌 아이템이 배포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에는 '야놀자 캠핑존'이 마련되어 급수, 휴대폰 충전, 상비약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캠핑존과 별도로 마련될 야놀자 부스에서는, 캠핑에 유용한 일회용 세면도구 세트와 야놀자 프랜차이즈 마일리지 카드 등이 제공된다.
 
야놀자 마케팅 총괄 정새봄 이사는 “놀이문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야놀자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중의 하나로써, 뮤직 페스티벌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20대와 밀착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 참가를 기념하여 야놀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anolja)에서는 야놀자 참가 축제 이름 맞추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야놀자펜션' 앱을 이용하여 6월 19일에서 21일 사이 펜션을 예약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입장권을 제공한다.
 
야놀자는 26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한 숙박 정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중소형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3,900여 개의 국내 최다 숙박 제휴점을 확보하며 연 매출 200억 원, 직원 수 150명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로 2014년에는 포춘코리아, 잡플래닛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5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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