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 '프리스타일 야구 2'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달성

등록일 2015년09월18일 18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다에리소프트(대표 유다엘)는 자사가 개발한 '프리스타일 야구 2'가 전세계 스포츠 장르 인기 1위 달성에 이어 출시 10여일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야구 2'는 약 1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 게임은 구글 게임서버를 이용한 전세계 유저들과의 실시간 대전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의 실시간 대전 기능은 렉현상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전작 '프리스타일 야구 1'의 개발 노하우를 이용하여, 플레이가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개발 완료하였다.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의 유저가 모두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채팅을 통해 게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고 있다.  다에리소프트는 추후 이벤트를 통해 국가 대항전을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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