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소재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어린이 취향 저격 애니메이션 '극장판 아이엠스타 : 꿈의 오디션!(이하 극장판 아이엠스타 수입/제공: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이 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오는 1월 25일(월)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월 25일 저녁 CGV 왕십리에서 열릴 이번 시사회의 타이틀은 다름 아닌 '드림 콘서트 특별 시사회'이다. '달빛천사'를 통해 더빙은 물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성우 '이용신'을 비롯해 영화 '몬스터 호텔2'에서 '마비스'역으로 활약한 '정혜원', '겨울왕국' '엘사'역의 '소연', '뽀로로 극장판'의 '뽀로로' 이선 등 본편 더빙과 노래에 참여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 상영 전 본편 영상과 노래를 팬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아이엠스타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이번 작품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키즈 모델 매니지먼트사 '키즈플래닛'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들도 참석해 미래의 '아이돌'이라는 자신들의 꿈을 '라임'과 '루나' 등 작품 속 주인공에 대입해 경험해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2년 일본에서 '아이돌'과 '패션'을 테마로 한 카드게임과 TV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아이엠스타'는 국내에서는 2013년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TV시리즈로 방영되기 시작해 7~9세 여자 최고 시청률 5.85%, 4~13세 평균 시청 점유율 24.7% (AGB닐슨/2013.10.7-2015.7.23전국 기준)에 이어 재방송 또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극장판 아이엠스타'는 주인공 '라임'이가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새로운 춤과 노래에 담은 '아이엠스타'의 국내 첫 극장판이다. 완성도 높은 춤과 음악,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활용한 재미있고 교훈적인 스토리로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마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