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의 스마트폰용 게임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의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 출시와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예고한 모든 보상도 서비스 시작과 함께 지급된다. 앞서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는 사전등록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게임 내에서는 구글플레이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초반 성장에 유용한 ‘초보자용 패키지’를 판매한다. 3단계에 걸쳐 구입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레벨 20까지의 플레이어 대상으로 한정 판매한다.
스마트폰용 게임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는 원작을 그대로 살린 스토리로 메인 퀘스트를 구성했다. 브론즈 세인트,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를 비롯한 역대 세인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엮어낸다. 최대 5명의 파티를 구성하여 습격해 오는 강적을 격파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화려한 필살기 ‘차지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판타지 공식 홈페이지(http://seiya-sp.bn-ent.ne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