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맞은 '포켓몬', 한국닌텐도 '포켓몬스터썬', '포켓몬스터문' 신작 2종 공개

등록일 2016년02월29일 0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썬'과 '포켓몬스터문'을 2016년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어도 수록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시기에 발매된다.
 
'포켓몬스터썬'과 '포켓몬스터문'은'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완전 신작으로, 신비한 생명체 '포켓몬스터(줄여서 포켓몬)'를 모으는 여행을 떠나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며 성장해 나가는 RPG다.
 
전작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의 7가지 언어 중에서 선택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으나, '포켓몬스터썬'과 '포켓몬스터문'에서는 중국어 '번자체, 간자체'가 추가되어, 보다 많은 전 세계의 유저들이 동일한 시기에 자신의 언어로 포켓몬과의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주식회사 포켓몬의 이시하라 대표이사는 “포켓몬을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유저 분들이 각각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교류하시길 바란다”며, “(일본에서의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발매로부터)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물론, 앞으로도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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