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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백승철 실장 "트로피 및 해금조건 너무 어렵게 안할 거야"

2016년05월20일 09시4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플레이스테이션4로 2017년 1월 출시 예정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백승철 게임개발2실 실장이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트로피 및 곡 해금조건을 너무 어렵게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디제이맥스 포터블' 1, 2의 곡을 하나로 합치고 신곡 수십곡을 추가한 볼륨이 될 예정이다. 백승철 실장은 "디제이맥스 포터블 1과 2의 곡을 묶어서 하나의 게임으로 낼 것"이라며 "게임 안에서 다시 1과 2를 선택해서 플레이하게 하는 건 불편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는 백수십여곡에 달하는 볼륨 상 트로피 조건을 어렵게 하면 한없이 어려워질 수 있는 게임. 또 해금조건이 까다로울 경우 전곡을 해금하는 데에만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 백승철 실장은 트로피와 곡 해금조건 모두 너무 어렵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백 실장이 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PS Vita 타이틀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은 상당한 트로피 난이도로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률이 그리 높지 않다. 백승철 실장은 "테크니카 튠보다는 플래티넘 트로피 도전을 할 만한 난이도로 구성할 생각"이라며 "트로피는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나가면 자연스럽게 하나씩 획득하게 할 생각이며 트로피 획득조건을 숨겨두거나 너무 어렵게 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곡 해금조건에 대해서는 "해금조건이 있고 조건을 달성하면 새로운 곡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본 구조는 가져간다"며 "하지만 유저들이 다 알고있는 콘텐츠인데 예전처럼 너무 어렵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서 "어려운 조건을 설정하기보다는 소소하게 플레이하면서 곡이 늘어나도록 할 것"이라며 "너무 어려운 해금조건은 넣지 않을 생각"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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