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아이지에스 대표 양유진)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기업 (주)트리포드(KT ucloud biz 총판, 대표 장민호)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원활한 영업 교류와 서비스 결합상품 등의 방안을 협력하여 전략적 업무제휴를 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게임사는 운영대행 서비스부터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게임 출시 및 운영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받게 된다.
IGS는 모바일게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필요한 종합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게임 자체의 품질을 높이는 QA(Quality Assurance),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CS(Customer Satisfaction), 게임 커뮤니티 운영등 게임 운영에 관한 서비스부터 런칭에 필요한 마케팅 까지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트리포드는 클라우드 및 IDC 전문 기업으로 국내 대기업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부터 Mobile Game Service 패키지를 출시하여 모바일게임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양사의 협약은 게임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 비용 절감은 물론, 게임운영에 관한 편의성 및 안정성 향상 등의 효과로 보다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IGS 양유진 대표는 "양사의 MOU 체결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이면서도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트리포드 장민호 대표는 “최근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제공하는 중국어 콘솔 및 중국인 엔지니어 다이렉트 기술 지원 서비스가 한국 진출 중국게임사에 각광받고 있다”라고 밝히고, “이번 협약으로 게임사들에게 트리포드만이 제공하는 차별화 요소가 더욱 공고해져 여러모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