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 '드래곤빌리지 게임카드' 시리즈 누적 판매량 4,000만 팩 돌파

등록일 2016년08월12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의 오프라인 연동 카드 '드래곤빌리지 게임카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4천만 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3월 출시 이후 3년 5개월만의 성과다.

'드래곤빌리지 게임카드'의 꾸준한 판매고는 다운로드 수 1천만 건을 돌파한 원작 게임의 인기와, 30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드래곤 캐릭터들의 매력을 증명한다.

2013년 9월 출시 6개월만에 판매량 1,000만 팩을 돌파하며 국내 캐릭터 IP의 힘이 일본의 캐릭터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진 바 있다.

'드래곤빌리지 게임카드'의 인기는 신제품이 출시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디자인카드와 보너스카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드래곤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높은 확률로 많은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콜렉션 카드'와 같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것도 '드래곤빌리지 게임카드'가 업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게 한 요인이다.

하이브로는 “3년 6개월 간 4천만 팩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와 '포켓몬스터'에 비견되는 독보적인 캐릭터 IP의 힘은 드래곤빌리지 게임카드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오는 9월 초에 출시될 예정인 12탄 '바람의 인도자 아스티'도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이브로는 모바일게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캐릭터 상품을 자체적으로 기획/생산/유통하는 드래곤빌리지IP 기반 콘텐츠 회사이다. 게임 카드 뿐만 아니라 드래곤빌리지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라이센싱 도서는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했을 만큼 인기가 많다.

또한 '드래곤빌리지' 홈페이지는 단순히 게임 정보만을 전달하는 곳이 아닌, 유저들이 직접 드래곤이 등장하는 그림, 소설 등을 뽐내고, 유저들의 자작룡 중 일부가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의 신규 캐릭터로 등장시키며 유저들이 직접 게임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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