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등록일 2016년08월29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노우파이프(이하 스노우파이프, 대표 김정익)는 모바일 전략 턴 RPG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29일 정식 출시했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일본의 RED 엔터테인먼트와 SEGA의 간판 IP인 '사쿠라대전'을 한국의 스노우파이프가 모바일로 새로이 제작한 게임이다. 원작이라 할 수 있는 콘솔 버전은 지난 1996년 첫 발매되어 글로벌로 2,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모바일 버전에는 이 인기 시리즈의 첫 작품인 '사쿠라대전' 부터 '사쿠라대전Ⅴ'의 모든 히로인들이 총 출동하며, 전체적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은 원작의 개성 넘치는 21명의 히로인들이 각자의 광무에 탑승하여 '제도', '파리', '뉴욕'에 나타나는 적들을 물리쳐 나가는 전략 턴 RPG이다.

기본 시나리오 외에도 여러 던전이 추가되어 있는데, 자신의 화격단과 똑같은 적과 싸워보는 '환영의 종착역',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지옥의 화산섬', 끊임없이 몰려드는 마물들을 물리치는 '무한의 열차' 등, 다양한 던전이 준비되어 추가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스노우파이프는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의 출시를 기념해 총 300만원 상당의 '구글기프트카드', '신구지 사쿠라 브로마이드', '코토부키야 신구지 사쿠라 피규어' 등과 같은 현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첫 결제 시 추가 아이템 증정', '월 정액 구매 시 크리스탈 100개 추가 지급' 등,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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