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포탈 웹툰 서비스(네이버웹툰, 다음웹툰, 카카오웹툰, 네이트웹툰)를 제외한 13개 웹툰 플랫폼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16년 8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빅데이터 9,663,46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별 가치를 분석했다. 지난 5월 웹툰 브랜드 빅데이터 9,780,348개와 비교해보면 1.20%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웹툰 브랜드평판 9월 순위는 레진코믹스, 탑툰, 미스터블루, 피너툰, 만두코믹스, 짬툰, 코미코, 배틀코믹스, 북큐브, 피키툰, 코믹스토리, 봄툰, 빅툰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레진코믹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5,300 소통지수 594,904 커뮤니티지수 191,502로 브랜드평판지수 1,891,706가 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071,297보다 8.67% 하락했다.
2위, 탑툰 브랜드는 참여지수 878,300 소통지수 191,808 커뮤니티지수 241,317로 브랜드평판지수1,311,425가 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58,463보다 15.85% 하락했다.
3위, 미스터블루 브랜드는 참여지수 123,950 소통지수 1,111,887 커뮤니티지수 38,070로 브랜드평판지수 1,273,907가 되었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95,511보다 83.1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웹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몇몇 웹툰 플랫폼 브랜드가 사회적 이슈에 휘말리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웹툰 플랫폼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량이 급증했다. 웹툰 콘텐츠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경우가 많기에 평상시에도 리스크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국내 웹툰 플랫폼 브랜드 평판조사는 레진코믹스, 탑툰, 미스터블루, 피너툰, 짬툰, 배틀코믹스, 만두코믹스, 코미코, 봄툰, 북큐브, 코믹스토리, 피키툰, 빅툰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