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스튜디오 다이스(DICE)가 '배틀필드 1'(Battlefield 1)의 얼리 인리스터(Early Enlister) 디럭스 에디션을 금일 출시했다.
배틀필드 1의 얼리 인리스터(Early Enlister) 디럭스 에디션은 Xbox One, PS4, PC에서 실행 가능하며, 얼리 인리스터(Early Enlister)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모든 유저들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배틀필드 1의 정식 출시일보다 3일 먼저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탑승장비 스킨 3종, 5개의 추가 배틀팩, 무기, 탑승장비, 그 외 여러 아이템들로 구성된 세가지 테마의 컨텐츠 팩이 제공되며, 오는 12월 '배틀필드1'의 무료 업데이트 시에 추가될 새로운 맵 '자이언트 셰도우(Giant's Shadow)'를 일주일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세 가지 테마의 컨텐츠 팩
-헬파이터 팩(The Hellfighter Pack) :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 보병 연대이자,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크게 활약한 할렘 헬파이터(Harlem Hellfighters)를 다룬 이 팩은 그들의 용맹한 업적을 테마로 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레드 바론 팩(The Red Baron Pack) : 독일 공군의 에이스이자 유명한 전투기 조종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아이템들로 가득한 팩으로, 공중전을 즐길 수 있다.
-로렌스 오브 아라비아 팩(The Lawrence of Arabia Pack) : 오스만 제국에 반대하는 아랍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유명한 고고학자이자 외교관의 모험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과 무기를 받을 수 있다.
배틀필드 1(Battlefield 1)은 프랑스 교외에서 전투기를 조종하거나, 중동 사막에서 펼쳐지는 탱크전에 말을 타고 참전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전면전을 통해 유저들에게 거대한 전쟁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배틀필드 1(Battlefield 1)을 제작한 다이스(DICE)는 시리즈 중 가장 실감나고 역동적인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멀티플레이어 샌드박스(multiplayer sandbox)를 꾸준히 개선해왔다고 전했다. 직관적인 파괴와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는 전투 환경을 매 순간 바꿔 놓기 때문에 같은 환경의 전투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에서 유저들은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서로 다른 배경과 기술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전쟁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배틀필드1(Battlefield 1)은 10월 21일 Xbox One, PC, PS4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번에 출시된 얼리 인리스터 디럭스 에디션 (Early Enlister)은 10월 2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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