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인터렉티브, '아웃라스트 트리니티' 오는 26일 정식 발매

등록일 2017년04월13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 및 Red Barrels와 협력하여 아웃라스트(Outlast) 본편과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Outlast Whistleblower)' DLC, 그리고 '아웃라스트2(Outlast 2)'가 하나로 합쳐진 합본팩 '아웃라스트 트리니티(Outlast Trinity)'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 지원 플랫폼은 PS4와 XBOX ONE이다.

초회판을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공략 및 대사집이 제공되며, 정식 발매에 앞서 04월 13일부터 04월 25일까지 예약구매도 진행된다.

게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공포 게임 '아웃라스트(Outlast)'의 후속작인 '아웃라스트2(Outlast 2)'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아내인 린과 함께 일을 하는 카메라맨 블레이크 랭어만이 되어 그 누구도 건드리려 하지 않는 이야기를 밝혀내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사건을 파고 들어야 한다.

이 두 명의 인물은 신원미상이라고만 알려진 임산부의 불가능해 보이는 살인 사건으로부터 시작된 단서의 흔적을 좇아 아리조나 사막 안쪽의 깊은 어둠이자 타락의 현장으로 가게 된다.

'아웃라스트' 시리즈를 모두 모아놓은 합본팩 '아웃라스트 트리니티'는 오는 26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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