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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6월14일 16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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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대첩 카운트다운 시작, 올 여름 최대 기대작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온다


올해 여름 유저들이 기다려 온 모바일게임 대작들이 연이어 출시를 앞두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모바일게임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인기 PC MMORPG '리니지'를 모바일에 최적화 시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기 게임 '다크 어벤저' 시리즈 최신작 넥슨의 '다크 어벤저3', 그리고 중국에서 대 히트한 카카오게임즈의 '음양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모바일게임 3종이 6월 말 부터 차례로 모바일게임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들 3종의 모바일게임 대작들은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 넥슨,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게임은 물론 게임사의 자존심 경쟁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이들 3종의 게임과 지난 해 연말 출시되어 현재까지 놀라운 흥행을 이어가며 압도적인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과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게임포커스는 한 여름 더위 만큼이나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 출시 예정작 3종을 차례로 분석해봤다. 그 첫번째는 6월 2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최고 기대작 '리니지M'이다.

사전예약 500만 명 돌파,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 기대작 '리니지M'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게임 대작 3종 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게임은 역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다. 오는 6월 21일 출시를 확정한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부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PC MMORPG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모바일 MMORPG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를 이용해 만드는 최초의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리니지를 최대한 반영한 리니지M은 맵, NPC, 아이템, 몬스터 등이 원작 리니지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비록 리니지M의 경우 200년대 초반의 리니지를 모델로 게임을 제작한 만큼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다크엘프, 용기사, 전사 등의 직업은 없지만 리니지 초반부터 꾸준히 사랑받은 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초보 마을 '말하는 섬'을 포함해 기란 마을, 하이네, 용의 계곡 등 원작에 등장하는 지역과 사냥터를 이용해 기존 모바일게임이 스테이지 형식으로 정해진 루트로 성장하는 것과는 달리 자유롭게 나만의 방식으로 지역을 이동하면서 성장시킬 수 잇다.

리니지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PVP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 돼 PC MMORPG 버전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원작에서도 '카오틱' 성향(무고한 유저들을 많이 죽여 카오틱 점수를 많이 쌓은 유저), '로우풀' 성향(카오틱 유저를 죽이거나 일반적인 사냥으로 로우풀 점수를 많이 쌓은 유저)로 나뉘어져 활발한 PK가 벌어졌던 만큼 리니지M도 이 게임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PVP를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먼저, 리니지M에는 PVP북이라는 콘텐츠를 구현해 유저 개인의 상세한 PVP 전투 기록과 PVP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른 PVP에서 패배했을 경우 자신을 패배시킨 상대망 캐릭터 근처로 바로 텔레포트 할 수 있어 기습적으로 복수할 수도 있다.

리니지는 최대한 원작의 조작 스타일을 모바일에 맞추기 위해 '아크 셀렉터' 시스템과 '단축 버튼' 시스템을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 시켰다.

아크 셀렉터 시스템이란 이용자가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영역을 그려 다수의 대상물을 선택해 타겟으로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여기에 단축 버튼 시스템을 통해 여러 개의 스킬이나 마법, 아이템을 미리 등록해두고 싸우면 나만의 콤보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파티 시스템도 모바일에 최적화 시켜 파티장이 목표를 지정하면 파티원들 화면에도 목표물이 표시 돼 다른 파티원들은 공격 버튼만 터치해도 집중 공격해 원활한 파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리니지의 특성 상 공성과 파티 플레이가 중요한 만큼 리니지M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이스 챗'이 게임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며 전용 모바일 앱 'M톡'도 5월 16일 출시 돼 다각도로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

M톡은 게임과 연동되는 커뮤니티 앱으로 M톡에 접속하면 캐릭터와 혈맹 정보 실시간 연동, 혈맹 대화 및 커뮤니티 대화, 대화형 공지와 게시 글 공지, 혈명 캘린더 및 스케줄 관리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사전 예약자 500만 명을 넘어선 리니지M의 최소사양은 게임 쇼케이스 당시 '갤럭시 S3'라고 밝힌 바 있어 저사양 스마트폰에서도 원활히 게임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원작인 리니지와는 연동되지 않지만 향후에는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원작과 리니지M이 어떤 식으로 연동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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