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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7월05일 10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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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거래소 업데이트 '초읽기', 이르면 금일 오후 업데이트 가능


최근 모바일게임의 유저간 거래소와 관련된 게임 이용등급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가 금일(5일)로 예고한 '리니지M'의 거래소 업데이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금일 오후에도 업데이트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리니지M'의 등급이 최종 결정될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의 제25차 등급분류회의가 오늘(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고 있기 때문. 제25차 등급분류회의에서는 '리니지M'을 포함한 총 39건의 게임에 대한 등급분류 심의가 진행된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 제23조에 따르면, 위원회 또는 등급분류기관의 제21조(등급조정조치 등)에 따른 등급분류 결정 또는 제22조(등급분류 거부 및 통지 등)에 따른 등급분류 거부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자는 등급분류 결정 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구체적 사유를 명시하여 위원회에 이의를 신청하고, 등급분류를 다시 받을 수 있다.

등급 재분류 신청을 받은 위원회는 이를 심사하여 이유가 있고 합당한 경우 15일 이내에 등급분류를 다시 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 또는 대리인에게 통지해야 한다. 엔씨소프트가 거래소 업데이트를 오늘(5일)로 예고한 것은 등급 재분류 결과가 통지되는 마지막 날인 15일이 바로 오늘(5일)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위가 문제삼았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거래소 이슈를 의식해 거래소 콘텐츠를 아예 게임에서 제외한 채 출시했다. 출시 당시 이용 등급은 12세였으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거래소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등급 분류 재심사를 신청한 상황이다. 엔씨소프트는 등급분류회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리니지M'에 거래소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9일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유경제시장을 완성하는 첫 번째 시스템인 거래소를 선보이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라며 “게임 이용등급 심사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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