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데스티니6', 첫 신규 영웅 2종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7년07월05일 14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신작 모바일 RPG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의 첫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영웅은 6개로 이뤄진 '데스티니6'의 세력 중 하나인 '이누아' 세력의 '야누크'와 '진' 세력의 '샤오링' 등 총 2종이다.
 
'야누크'는 룬의 전사단 간부 중 한 명이었으나 누명을 뒤집어쓰고 파문 당한 후 이누아 대륙을 떠돌며 유랑생활을 즐기는 배경 이야기를 갖고 있다. 이 영웅 캐릭터는 큰 대검을 이용한 빠른 콤보 공격과 증폭형 스킬을 통한 강한 근거리 공격력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규 영웅 '샤오링'은 진 제국에서 제사와 가무를 관장했던 태상랑으로, 인간 나이로는 100세의 노파지만 요괴왕의 공격으로 제국 전체가 요괴화되면서 현재 여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샤오링'은 다양한 방법으로 적을 무력화시키고 아군을 강화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전략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영웅들은 각각의 세력에서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 캐릭터"라며 "특히 각 영웅의 속성에 따라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만큼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해 한층 더 재미있는 전투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정 속성, 세력별 영웅을 수집하는 '영웅 콜렉터 이벤트', 대전 모드 참여 및 승리 조건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대결의 고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